카운터포이즈 : 그럼에도 춤 > 프로젝트

프로젝트 소개

 호주 '레스트리스 댄스 시어터'와 한국 '29동 댄스 시어터'의 장애, 비장애 아티스트 9명이 공동 창·제작하며,한국음악프로젝트의 음악적 협업도 함께 한다. 협업 과정은 ‘남호주대학교-커넥트 투 어빌리티’가 다큐멘터리로 담아 24년 호주 국제영화제 출품을 계획하고 있다.

 공연 "카운터포이즈"는 외부의 소음과 내부의 고요한 공간을 조명한다. 날것 그대로의 공감 가는 순간을 통해 “조용한 고독”과 매일 우리를 압박하는 “인간의 광란”이라는 힘 사이에서 우리가 어떻게 균형을 잡는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보편적인 문화란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를 갈라놓는 경계선과 관계 없이 비슷한 인간 경험의 티핑 포인트를 향하고 있는가?

 워크숍에서는 미셸의 무용 및 극 창작기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자신의 안무 아이디어에 적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신체적/무용 관련 소재를 탐색하고, 미셸이 포용적이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어떻게 협업하며 예술로서 다양성을 예찬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다.

📍프로젝트 일정
◎ 공연 "카운터포이즈 : 그럼에도 춤" 일정
✦ 일정 : 2023. 10. 04. (수) 19:30 - 20:00(30분)
✦ 장소 : SAC 아트홀

◎ 아티스트 토크
✦ 일정 : 2023. 10. 04. (수) 20:00 (90분)
✦ 장소 : SAC 아트홀

◎ 워크숍
✦ 일정 : 2023. 10. 05.(목) 13:00 - 15:00
✦ 장소 : 이음아트홀(대학로 이음센터 5층)

아티스트 소개

🇦🇺 호주
- 아티스트 : 레스트리스 댄스 시어터 ∙ 남호주대학교 커넥트투어빌리티스

🇰🇷 한국 
- 아티스트 : 29동 댄스 시어터 ∙ 한국음악프로젝트

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