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문화도시 교류 > 프로젝트

프로젝트 소개

 한국과 영국의 문화도시 사업을 중심으로 양국의 창작, 정책, 운영 전문가들이 만난다. 본 국제 교류는 영국 전문가 초청 교류(워크숍 및 세미나), 한·영 예술가 협력 작품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영 공동 협업 작품전시 "액트제로 노지"에서는 한국 아티스트 듀오 방앤리의 영상 작품 '액트제로 노지'와 영국 작곡가이자 안무가 빌리 코위의 음악이 하나의 작품으로 어우러진다. 액트제로 노지는 기후행동의 제 0막으로써, 문화도시 서귀포에서 관객들의 참여와 지지를 끌어내고자 한다. 

 한•영 문화도시 워크숍에서는 한•영 문화도시의 계획, 실행, 평가 방식과 충주시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계획을 공유하는 장이 펼쳐진다.

 한・영 문화도시 교류 세미나에서는 브래드포드, 리즈, 헐 세 개 영국 문화도시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영국 문화도시의 거버넌스, 기금조성, 프로그램 계획, 지역 문화예술 역량 강화, 문화도시 평가 등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눈다.

📍 교류 일정
◎ 한·영 공동 협업 작품전시 액트제로 노지 전시 일정
✦ 일정 : 2024. 2. 21. (수) - 2024. 2. 28.(수)
✦ 장소 : 서귀포시 칠십리시 공원 내 스페이스칠공

◎ 한·영 문화도시 워크숍 일정
✦ 일정 : 2024. 2. 21. (수) 10:00 - 17:00
✦ 장소 : 충주체험관광센터 3층 무지개홀

◎ 한·영 문화도시 교류 세미나 일정
✦ 일정 : 2024. 2. 22. (목) 13:30 - 17:00
✦ 장소 :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아티스트 소개

🇬🇧 영국
- 전문가 : 쉐나즈 구자르(브래드포드 문화도시 예술감독) · 마틴 그린(전 헐 문화도시 총감독) · 엠마 베벌리(리즈 문화도시 프로듀서) · 제니 데일리(영국문화원 축제/시즌 파트너십 총괄)

 - 아티스트 : 빌리 코위(안무가, 작곡가)

🇰🇷 한국
- 아티스트: 방앤리(미디어 아티스트 듀오)

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