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크라이나 협업 클래식 음악 콘서트
2024 오데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피아니스트 김준희
본문
프로젝트 소개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교향악단 '오데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0월 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32년간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민중 예술가 칭호를 받은 지휘자 '호바트 얼'의 지휘 아래, 75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은 희망의 노래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는 2017년 키이우에서 열린 호로비츠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해 우크라이나와 인연이 깊은 한국의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함께한다.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한국의 피아니스트 '김준희'는 협연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세페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부터 영화 <잊혀진 조상들의 그림자>에도 쓰인 '미로슬라프 스코리크'의 「어린 시절」 등 우크라이나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까지 총 10곡을 선보인다.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세르게이 보르트키에비치'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국내 초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국 공연 일정
✦ 일정 : 2024. 10. 02. (수) 19:30 - 21:30
✦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한국의 피아니스트 '김준희'는 협연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세페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부터 영화 <잊혀진 조상들의 그림자>에도 쓰인 '미로슬라프 스코리크'의 「어린 시절」 등 우크라이나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까지 총 10곡을 선보인다.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세르게이 보르트키에비치'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은 국내 초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국 공연 일정
✦ 일정 : 2024. 10. 02. (수) 19:30 - 21:30
✦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아티스트 소개
🇺🇦 우크라이나 | 오데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오케스트라 단원 : 75명
- 음악 감독 겸 상임 지휘자 : 호바트 얼
🇰🇷 한국
- 피아노 솔리스트 : 김준희
현장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