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협업 여성 국극
2025 별이 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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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소개
<2025 코리아라운드 컬처>가 선보이는 네 번째 협업 프로젝트는 한국-중국 여성 국극이다. 한•중 수교 33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중국 연변 아리랑극장이 함께 윤동주 시인의 삶과 정신을 무대 위에 선보인다. 암울한 일제강점기에도 조국과 민족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담한 문장으로 남겼던 윤동주 시인의 이야기는 오늘날까지도 관객의 마음을 울린다. 이번 협업은 광복 80주년이자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기을 계기로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생가터와 묘가 자리한 연변에서 시작됐다. 양국 관객들은 여성 국극이라는 형태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삶과 유산, 그리고 국경을 넘은 역사적 의미로 공감한다. 이번 공연은 종로문화재단 주최 '2025 윤동주문학제'와 연계해 9월 30일과 10월 1일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다가올 12월에는 중국 연변 아리랑극장에서 현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한국 공연 일정
✦ 일정 : 2025. 09. 30. (화) - 10. 01. (수)
✦ 장소 : [서울] 창신아트홀
아티스트 소개
🇨🇳 중국 | 연변 아리랑 극장
- 가무단 : 려이주 ∙ 김소연 ∙ 우선화
🇰🇷 한국 |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 배우 : 홍성덕 ∙ 조성실 ∙ 구진경 ∙ 박현정 ∙ 김윤미
현장 스케치



